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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IT,TECH

대만의 TSMC가 일본에 공장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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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공장 건설도 검토


최대 반도체 수탁제조업체인 대만의 TSMC가 일본 내에 공장을 짓는다는 소식이 대만 현지 언론을 통해 업계를 놀래켰습니다.

조립이나 테스트 등 후공정 분야의 개발 거점을 일본에 마련할 전망으로, 장래적으로는 양산 공장의 건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TSMC 대만 외에서의 투자도 적극화



최근 TSMC는 대만 이외에서의 투자(공장 신설 포함)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2020년 5월에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전공정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

같은 해 11월 애리조나주 피닉스 시의회의 승인을 얻었고 12월에는 대만 경제부로부터도 공장 진출에 관한 허가를 받았다.

21년부터 착공해, 24년부터 월 2만매 체제로 양산을 스타트한다.

제조 프로세스는 우선 5nm 프로세스를 상정한다.

미 중 대립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TSMC는 미국 상무성의 제재 강화를 받으며, 대기업 고객이었던 중국 화웨이 및 산하의 하이실리콘과의 거래를 정지.

9월부터 웨이퍼 출하를 취소하고 있다.

한편, 미국 시장은 애플이나 퀄컴 등 대기업 고객이 집중하고 있어 매상의 6할(19년 실적)을 담당하는 최대 시장이다.

주 정부로부터의 고액 보조금도 있어, 진출을 결정했다.

첨단 패키지 개발 거점으로 상정



이번 일본내에의 공장 진출에 관해서도, 경제 산업성의 강한 움직임이 있었던 모양이다.

우선 양산 공장이 아닌 첨단 패키지 R&D 강화를 위한 개발 거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TSMC는 웨이퍼 프로세스의 제조 수탁을 담당하는 파운드리 이면서, 근년 첨단 패키지의 개발에도 힘을 쓰고 있다.

이런 첨단영역에서 이용되는 장치나 재료의 대부분은 일본계 공급업체가 담당하고 있어 일본 진출에 따라 장치나 재료 제조업체와의 협업을 더욱 심화시켜 나갈 생각이다.

TSMC는 이전부터 대일 투자를 강화하고 있으며, 19년 11월에는 도쿄대학과 첨단 반도체의 개발을 실시하는 설계 거점을 설립.

게다가 20년은 미나토미라이 지구에는 대규모 디자인 센터를 개설했다.

이번 첨단 패키지 개발의 거점 설립도 이 같은 대일 투자 확대의 일환으로 보여지고 있다.

2021년에는 투자금 200억달러 넘을 듯



TSMC는 최근에 높은 수준의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2020년은 160억~170억달러의 가이던스 레인지에 대해서 상한치에 가까운 숫자가 될 전망인 것 외에

21년에는 200억달러를 웃도는 투자 수준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증액분은 애리조나 공장의 신설 등 건물 투자도 일정 비율 차지하고 있지만, 순수한 장치 투자도 전년대비로는 증액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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