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N연구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질량을 만들어내는 신의 입자 '힉스 입자'는 왜 '중력자'가 아닐까? CERN연구소의 LHC(대형 하드론 충돌형 가속기)가 2012년에 새롭게 발견한 소립자 '힉스 입자' 이 소립자에 대해서는 질량을 만들어내는 '신의 입자'로서 물리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들은 적은 있을 것입니다. 처음 이 입자의 설명을 들었을 때 질량의 기원이 되는 소립자가 발견되었다면 그게 바로 중력자의 존재가 발견되었다는 거 아닌가? 라며 착각한 사람은 없나요? 아쉽게도 이 중력을 만들어내는 소립자인 중력자(그래비톤)는 아직도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질량의 기원이 되는 소립자 힉스 입자는 왜 중력과는 관계가 없는 것일까요? 이 의문에 대해 이전부터 궁금해 왔던 사람도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힉스 입자에 대해 알아봅시다. 요약 질량이란 무엇인가? 힉스 입자란 무엇인가? '질량'은 '무게'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