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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부사2

소행성 이토카와에서 발견된 수염 모양의 금속철이 달의 모래에도 있음을 규슈대가 확인 규슈대학은 3월 4일, 소행성 탐사기 '하야부사'가 소행성 이토카와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금속철의 수염상 결정이 아폴로 11호 및 17호에서 회수된 달의 모래에서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규슈대의 기간 교육원의 마츠모토 토오루 JSPS 특별 연구원, 노구치 타카아키 교수등의 연구 팀에 의한 것. 자세한 내용은 국제잡지 Geochimica Cosmochimica Acta에 게재됐다. 금속철 수염모양 결정(수염모양 금속철)은 '하야부사'가 회수한 소행성 이토카와에서 회수한 모래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 현상은 황화철의 표면에서 볼 수 있는 결정이다. 수염상 금속철은 태양에서 부는 이온의 흐름인 태양풍이나 운석 충돌 가열에 따라 황화철 표면의 황이 날아가고 남은 철 원자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여겨.. 더보기
JAXA의 연구원들은 하야부사2의 캡슐에 대량의 시료를 보고는 '할말 잃었다'며 기쁨의 환희! 일본 우주 항공 연구 개발 기구는 15일 탐사선 '하야부사 2'가 가지고 돌아온 캡슐내의 용기를 개봉하며 소행성 류구의 시료가 대량으로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할말을 잃었다'고 그 기쁨을 나타냈다. 사와다 히로타카 JAXA 주임연구개발원은 몇 mm 크기의 시료가 잔뜩 들어 있었다고 밝히며 할 말을 잃을 정도로 정말이지 예상을 뛰어 넘었고 정말 감동할 정도로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하야부사2의 프로젝트 사이언티스트인 와타나베 세이이치로 나고야대 교수는 유기물이 상당량 포함돼 있다며 많은 발견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료 분석은 태양계 형성과 지구상 생명의 기원을 규명하는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료의 절반은 JAXA 외에 미항공우주국 등의 해외기관들에 분배되고 나머지 절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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