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알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주량이 매일 증대하게 되는 상태의 뇌 구조를 동북대(東北大)가 해명 토호쿠대(東北大)는 2월 18일 초파리를 모델로, 음주량이 나날이 증대하는 뇌속의 메카니즘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토호쿠대 대학원 생명과학 연구과의 칸노 마이씨, 시노세 토시하루 조교(과학 프런티어 연구소 겸임) 외의 연구팀에 의해 보고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국 온라인 종합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알코올은 뇌의 보수계에 작용하며 일시적으로 즐거운 기분을 가져온다. 그러나 과다한 음주가 습관화되면 음주량을 자신의 의사로 통제할 수 없게 되는 알코올 의존증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산의 대책으로 음식점 등에 들어갈 때는 손 살균에 이용되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알코올은 본래 대부분의 생물에게 독이다. 그러나 인류와 알코올의 교제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