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뢰기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번개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신기술이 등장! 레이저로 위험한 낙뢰를 선을 그리듯이 유도할 수 있다. KAIN Credit:depositphotos 영어에는 Lightning never strikestwice in the same place(벼락이 같은 장소에 두 번 치는 일은 없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해외드라마 CSI에는 "아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는 연간 20차례나 번개가 쳐"라고 받아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고층빌딩 피뢰침의 낙뢰는 인간이 의도를 가지고 한 일이며 오히려 인류가 자연을 제어한 성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탁 트인 곳에서의 낙뢰 지점을 제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를 제어하기 위해 번개를 유도하는 레이저 유뢰 기술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10월 20일에 오픈 액세스 저널「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매우 약한 레이저 강도로 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