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공룡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종 공룡이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다. 아르헨티나에서 발굴조사를 하던 고생물학자들이 신종 공룡 화석을 발견했다. 새로 발견된 공룡에게 붙여진 이름은 L lukalkan aliocranianus. Llukalkan은 마푸체어로 공포를 가져오는 것을 뜻하고 aliocranianus는 라틴어로 희귀한 두개골을 뜻한다. 과학잡지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옛 척추동물학지)에 3월 30일 실린 연구에 따르면 화석은 아르헨티나 리오네그로 주와 네우켄 주에 펼쳐진 암장 바호데라카르파 층에서 발견됐다. 이 공룡이 존재했던 것은 8000만 년 전으로 백악기에 먹이사슬 최상위에 있던 아베리사우루스 과의 육식공룡으로 여겨진다. 또 겉모습은 큰 뒷다리와 작은 앞다리를 가진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공룡의 두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