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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립자

질량을 만들어내는 신의 입자 '힉스 입자'는 왜 '중력자'가 아닐까? CERN연구소의 LHC(대형 하드론 충돌형 가속기)가 2012년에 새롭게 발견한 소립자 '힉스 입자' 이 소립자에 대해서는 질량을 만들어내는 '신의 입자'로서 물리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들은 적은 있을 것입니다. 처음 이 입자의 설명을 들었을 때 질량의 기원이 되는 소립자가 발견되었다면 그게 바로 중력자의 존재가 발견되었다는 거 아닌가? 라며 착각한 사람은 없나요? 아쉽게도 이 중력을 만들어내는 소립자인 중력자(그래비톤)는 아직도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질량의 기원이 되는 소립자 힉스 입자는 왜 중력과는 관계가 없는 것일까요? 이 의문에 대해 이전부터 궁금해 왔던 사람도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힉스 입자에 대해 알아봅시다. 요약 질량이란 무엇인가? 힉스 입자란 무엇인가? '질량'은 '무게'가 .. 더보기
미지의 물리법칙 증거일까? 미연구소 발표 우주나 물질의 성립에 관한 소립자 물리학의 기본 법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파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실험 결과를 미 페르미 국립 가속기 연구소가 발표했다. 실험의 정의가 확정되면 미지의 물리 법칙에 근거하는 새로운 소립자나 힘이 존재하는 증거가 되며 노벨상급의 발견이 된다. 연구팀은 뮤온이라고 불리는 전자의 동료인 소립자를 가속기로 생성. 뮤온이 가진 자성의 강도를 초정밀하게 측정했더니 소립자 물리학의 기본 법칙인 표준 이론의 예측치와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암흑 물질의 후보인 미지의 소립자등의 영향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표준이론을 넘는 새로운 물리 법칙의 발견으로 연결된다면, 우주나 물질의 근원적인 수수께끼의 해명을 목표로 하는 물리학에 획기적인 진보를 가져온다. 이번 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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