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리같은 목재"를 만든다! 미래의 창문은 나무로 만들어질지도 Credit: USDA Forest Service 미국 농무부(약칭 USDA)의 일부인 산림제품연구소 (약칭 FPL)의 장용 수 씨 등 연구팀은 과학잡지 Journal of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서 유리처럼 투명한 목재를 합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논문에 따르면 이 투명한 목재는 창문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기존 유리와 비교하여 내구성과 비용대비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유리처럼 투명한 목재 '유리처럼 투명한 목재'는 성장이 빠른 발사나무가 원료가 됩니다. 발사나무의 특징은 그 밀도에 있습니다.이 나무의 밀도는 약 140kg/m3로 일반 목재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발사목재는 아주 가볍고 부드러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무게에 비해 강도가 크기 때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