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공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미의 사체를 자유자재로 조작! 공학적 강령술 '네크로보틱스'가 등장! 죽은 사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기술을 '강령술(Necromancy)'이라고 부르는데, 이 기술이 로봇공학으로 구현된 것 같습니다. 미국 라이스대(Rice University) 엔지니어팀은 최근 죽은 거미에 바늘을 찔러서 8개의 다리를 자유자재로 접고 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작은 물체나 부품을 잡는 '마이크로 그리퍼'로서의 응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죽은 거미 다리를 접었다 펼 수있는 걸까요? 본 연구의 자세한 것은 2022년 7월 25 일자로 과학 잡지 'Advanced Science'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요약 왜 거미 다리는 죽은 뒤에는 둥글게 되는 것일까? 체내의 공기압을 조종하여 다리를 자유자재로 접고 편다! 왜 거미 다리는 죽은 뒤에는 둥글게 되는 것일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