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기억은 RNA에 보존된다'라고 하는 설이 주목받고 있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동물의 기억은 뇌의 뉴런이 결합하는 것에 의해서 형성되는 시냅스에 보존되어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기억은 시냅스가 아니고 RNA에 보존되어 있다'고 나타내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전 물리학자이자 사이언스계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스콧 록린씨가 그런 'RNA에 기억이 보존되어 있다'라고 하는 가설에 대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동물의 기억은 RNA에 저장돼 있다는 아이디어는 20세기 중반부터 검토됐다는 것입니다. 동물의 기억에 대해 연구하고 있던 미시간 대학의 생물학자인 제임스 매코넬 교수는 1950~1960년대 에 걸쳐 플라나리아를 이용한 몇개의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미로를 통과 하도록 훈련시킨 플라나리아를 다른 플라나리아에 먹인다'라고 하는 실험의 결과 서로 잡아먹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