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나노입자를 50배속으로 합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리 나노입자를 50배속으로 합성하는 기술.(토호쿠대가 개발) 토호쿠대학의 하야시 야마토 준교수들은 금속 배선 등에 사용하는 동나노 입자(나노는 10억분의 1)를 종래 대비 50배의 속도로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구리 나노입자는 지름이 80나노미터로 작고, 200도씨 정도의 소결을 해서 배선을 만들 수 있다. 새로운 합성법은 황산 등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고도 친환경적인 프로세스가 된다고한다. 2024년도에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새로운 합성법은 산화동을 히드라진으로 직접 환원한다. 히드라진은 반응성이 높고 산화구리에서 산소를 빼앗아 아미드나 암모니아가 돼어 분산제를 대신한다. 리터당 농도가 250g으로 기존 법의 합성에 비해 20~100배 정도로 짙다. 환원 반응 자체가 발열하기 때문에 반응액 전체가 균일하게 가열되어 골고루 반응이 진행되어져 10분만에 합성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