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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보이는 인도 최대 재벌인 타타 그룹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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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타타 그룹은 흡수 합병에 의해서 확대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대기업입니다.

100개이상의 나라에 거점을 가지고 있으며 총종업원수는 70만명 이상으로 압도적인 규모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인도계의 진화하는 기업 '타타·그룹'을 소개합니다.

■인도 최대 재벌 타타그룹



1868년 창업하여 100개사 이상의 기업을 거느린 대재벌 타타그룹.

그 기원은 당시 29세의 잼셰트지 타타씨가 세운 무역회사입니다.

잼셰트지 타타씨는 파산한 정유공장을 사들여서 2년 후 매각해 이익을 챙긴 뒤 코튼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코튼 사업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철강 회사' '교육 기관''호텔' '수력 발전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하며 잼쉐트지 타타씨는 비즈니스에 몰두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그가 살아생전에 이룬 것은 호텔사업뿐이었지만 아들들이 목표를 이어가며 꿈을 현실로 만들어갑니다.

150년 이상의 역사에서 그룹을 가장 성장시킨 것이 4대째의 J.R.D.타타씨입니다.

그는 파리에서 태어나 인도와 일본에서 배우고 타타의 우두머리로서 수많은 공적을 남깁니다.

1929년 인도인 최초의 파일럿이 되어 1932년에 '타타항공'을 설립한 것은 유명한 에피소드입니다.

게다가 자동차의 타타 모터스나 컨설팅 사업을 실시하는 타타 컨설턴시를 설립해서 그룹의 규모를 크게 확장시켰습니다.



■타타그룹 진화의 핵심은 '적응력'



전 세계에 거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타타 그룹은 '진화하는 기업'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타타는 창업때부터 150년 이상이나 진화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국경과 업종을 초월하여 사업을 이렇게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적응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바뀌면 문화나 습관, 경영 방식도 바뀝니다.

그 곳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사업상 성공을 바랄 수 없습니다.

타타 그룹에서는'어느 나라에서도 지역사회나 고객에게 익숙해져 상대에게 다가서면서 회사를 만들어 낸다'라고 합니다.

높은 적응력으로 각국의 나라에 젖어들어 좋은 부분을 흡수하면서 그것을 회사에 흡수, 확대해 가는 것이 타타 그룹의 방식입니다.



■일본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타타 그룹의 진화는 멈추지 않는다.



타타·그룹이 일본에 첫진출한 것은 1987년 후반에 일본 법인 '타타컨설턴시 서비스 재팬 주식회사'를 설립하며 2014년에는 미츠비시상사 그룹과 제휴해 '일본 타타 컨설턴시'를 설립했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컨설팅이나 IT서비스,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I에도 힘을 쏟고 있어 일본 내에서의 존재감을 발하고 있습니다.

타국이나 타사와 손을 잡으며 이노베이션 (innovation)읗 창출하는 것이 서투른 기업이 많은 일본기업들은 정반대의 타타 그룹의 비즈니스의 방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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