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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손실 없이 바닷물에서 식수를 생성할 수 있는 증발장치가 등장(수자원이 취약한 지역의 물 문제를 해결)

말라린 2021. 6. 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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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인구증가 등의 요인으로 세계 물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Haolan Xu준 남호주대학교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수자원이 취약한 지역에서 운용이 가능한 태양열 증발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이 대학이 2021년 4월 16일에 기고한 기사에 따르면 장치는 불과 1㎡의 원수에서 4인 가족의 하루 분량에 해당하는 신선한 식수를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태양열 증발장치는 기본적으로 2차원 구조로 열이 원수나 공기 중에 방산돼 에너지의 10~20%가 손상됐다.

연구팀의 핀형 히트싱크와 같은 증발장치는 표면이 주위 물이나 공기보다 낮은 온도로 유지돼 지금까지와는 반대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

장치는 물과 환경으로부터 최대 170%의 에너지를 이끌어낸다는 것이다.

이러한 효율성에 가세해 장치는 저비용으로 간단하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재료로부터 구축되고 있는 면에서도 실용적이다.

광열 구조 설계에 의해 장치 표면에 소금이나 기타 오염물질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보수하기 쉽다.

장치의 구축과 전개도 간단하고 재정면이나 운용면에서 다른 장치의 도입이 어려운 지역에서의 선택사항이 될 수 있다.

이 기술은 음료수의 생성뿐만 아니라 폐수 처리 등의 폭넓은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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